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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5/5S 정품 가죽 케이스 블루 리뷰

프매씨 2014. 1. 16. 00:58

 

애플에서 만든 아이폰5/5S(iPhone 5/5s) 가죽 케이스, 딱 맞고 고급스럽다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얼마 전 금요일에 애플 스토어에서 할인 행사를 했었습니다. 케이스도 할인을 하고 있더라고요? 예전부터 구입하고 싶었던 케이스라 망설이지 않고 바로 구입하였습니다. 이번에 소개해드릴 케이스는 애플이 공식적으로 제작한 아이폰5S 가죽 케이스 입니다. 아이폰5S 케이스 이지만, 아이폰5와 사이즈도 같고 별 다른 차이가 없어 사용해도 무관 합니다. 그럼 한번 살펴볼까요?



 

 

케이스가 택배 상자에 비닐에 씌어진 채로 들어있었습니다.

 

 

 

 

색상은 블루 입니다. 제 아이폰이 화이트 이기 때문에 잘 어울릴 것 같아 골라보았습니다.

왠지 애플답게(?) 전면은 심플한 디자인으로 케이스가 상자에 담겨져 있습니다.

 

 

 

케이스 모델명은 'MF044FE/A' 이네요. 다국어로 아이폰5와 아이폰5S와 호환된다고 적혀있습니다.

 

 

 

 

가격이 4만원 대인 만큼 '천연 아닐린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사용할수록 색상과 질감이 변하는 것이 심하다고 하네요.





 

 

상자를 개봉하는 것이 매우 간편합니다. 보통은 테이프를 칼로 잘라야 하지만, 애플 아이폰5S 가죽 케이스 상자는 손으로 뜯으면 됩니다.

 

 

 

드디어 케이스를 꺼내봅니다!

 

 

 

후면은 느낌이 좋은 가죽으로 처리되어 있습니다. 부들부들 하더라고요!

그리고 애플의 상징! 사과마크가 잘 보이네요.

 

 

아이폰이 들어가는 내부는 아이폰을 스크래치로부터 보호되게 털로 처리되어있습니다.

 

『Apple iPhone5/5S Case 이제 아이폰5에 장착!』

 

 

이제 제 아이폰5에 직접 장착해보려고 합니다. 아이폰5S를 표준으로 제작된 케이스이기 때문에 잘 호환이 될지 궁금하네요.

 

 

 

딱 들어갑니다! 케이스가 약간 작아 끼는데 힘이 들지만, 딱 맞아서 아이폰이 잘 보호될 것 같네요.

 

 

 

옆 볼륨 조정 및 진동 버튼이 있는 부분은 위 사진과 같이 처리되어있습니다.

볼륨 조정 버튼을 누르기 힘들 것 같았지만 누르는 느낌까지 전해질 정도로 힘들지 않았습니다.

 

 

 

하단 스피커 및 라이트닝 커넥터 부분 입니다.

 

스피커 구멍은 애플이 만든 케이스답게 딱 맞으며, 이어폰은 얇지 않으면 들어가지 않을 것 같습니다. 충전 부분은 정품 케이블과 비슷한 사이즈면 다 들어갈 것 같네요.

 

 

 

상단 전원 버튼 부분 입니다.

옆 볼륨 버튼과 똑같이 처리되어 있어 누르기 편합니다. 물론 누르는 느낌까지 납니다.

 

 

 

애플 아이폰5/5S 가죽 케이스 같은 경우 옆 부분이 약간 떠있어 액정 부분으로 떨어트렸을 때 보호가 잘될 것 같습니다.

또한 아이폰을 뒤집어 나뒀을 때에 화면에 스크래치도 방지될 것 같네요.

 

 

『Apple iPhone5/5S Case, 가격만큼 한다! 그립감도 최고!』

 

 

애플 아이폰5/5S 가죽 케이스를 사고 일주일 동안 사용해본 느낌은 "역시 애플이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싼 가격인 케이스에도 불구하고 그만한 가치를 한다는 느낌을 받았기 때문이죠. 아이폰5에 딱 맞아, 케이스가 스피커 구멍을 막아 방해를 하지 않으며, 아이폰의 버튼을 누르는 느낌 또한 그대로 받을 수 있어 좋은 것 같네요. 그리고 무엇보다 제 아이폰5가 예뻐 보입니다 :) 다만, 단점이 있다면 이어폰 잭 부분이 작아 다른 이어폰이면 끼우기 힘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변색도 심하다고 하구요. 가죽 케이스를 찾고 계시다면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스마트하게! 이상 프매씨 이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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