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매씨] 아이폰 배터리 절약법 - 2. EQ(이퀄라이저)는 끄고 듣자!

 

 

 

 

피처폰을 사용하시다가 스마트폰을 사용하시는 분들은 다들 이렇게 말합니다!

 

 "야 이거 왜 이렇게 배터리가 빨리 달아?"

 

 그런분들을 위한 배터리 절약법 두번째 'EQ(이퀄라이저) 기능 끄기'!

 

EQ(이퀄라이저) 란?

 

듣는 소리의 주파수를 직접 조절하는 기능인데요. MP3나 차량 뮤직 플레이어를 사용하시다보면 EQ 메뉴에 'POP', 'Classic' 등.. 여러 설정을 보셨을겁니다.

 

듣는 음악의 주파수를 조절해 목소리나 BGM 소리를 조절해서 무대느낌이 나게 하거나 목소리를 강조해서 듣고 싶을때 주로 사용하죠. 

 

 

자신이 듣고있는 원본 음원이 음질이 좋지 않아서 다들 EQ기능을 사용하실텐대요.

특히 아이폰은 음감이 그렇게 썩 좋은편이 아니라서 저 또한 사용중입니다.

 

하지만 장거리 여행이나 충전이 오랜시간동안 불가능 할경우 꼭 꺼둡니다.

 

 

EQ기능을 키고 들으시다가 배터리 한번 확인하고, 끄고 들으다가 한번더 배터리를 확인해보세요.

그럼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그럼, EQ(이퀄라이저)기능은 어덯게 끄나요?

 

EQ(이퀄라이저) 기능을 끄는법 즉 비활성화 하는방법은 간단합니다.

직접 기능을 키셨으니 물론 아실거라고 보고있지만요..

 

1. 우선, '설정'에서 '음악'으로 이동합니다.

 

 

 

 

2. 바로 보이는 'EQ' 메뉴에 들어가 '끔'을 선택합니다.

 

3. 확실히 '끔'으로 바뀌었는지 확인합니다.

 

 

 

  이 기능이 배터리에 그렇게 큰 영향을 미치나요?

 

음 일단, 기본어플인 '음악'을 사용하실때에만 해당합니다.

 

엄청나게 큰 영향을 미치는것은 아닙니다.

 

이 기능을 키고 짧은 시간동안 노래를 듣는 것은 별로 영향을 미치는것은 아니지만, 오랜시간(5시간 ~) 동안 노래를 듣는 것에는 영향을 미칩니다. 

 

 

음악을 좋아하시는분들! 배터리를 위해 EQ를 양보하세요~

 

 

 

아이폰 배터리 절약법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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