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매씨] 아프리카 BJ 양띵의 50인 YD월드 체험기! (재미있었습니다..)

네, 안녕하세요!

프매씨(pemassi) 입니다.
아프리카 닉네임도 프매씨(abcd5301) 입니다.


음.. 이번 체험기는 아프리카 여 BJ이신....

'양띵' 님이 개최하신 50인 YD월드 인대요..!

[양띵팸 카페 주소와 양띵님 방송국 주소 입니다.]



이 리뷰를 작성할려고 직접 양띵팸 카페에 직접 물어보아서 허락까지 맡았습니다....!

[인증샷]






이서버를 할려고 얼마나 애를 썻던지...



시작은 이렇습니다. 

프매 : 아... 심심해 LOL도 점검중이고... 어? 양띵님 방송 시작하셨내?
 

그렇습니다... 사실은 심심해서 방송을 들어갔습니다. ㅋ
양띵님 방송을 자주 즐겨보는 편이거든요.

프매 : 어? 50인 멀티...!? YD월드? 한번 해볼까?

양띵 : 자! 이제 카페에 하마치 이름과 비번을 올리갰습니다! 아직 가입안하신 분들은 가입해주세요!
1분 기달리갰습니다.
 

저는 이때부터.. 네이버 카페에서 게시판 주소를 따와 'F5를 광클' 하고있었습니다.

왼쪽 멤버수가 느는 것을 보니.. 이게 아프리카의 힘이구나..라는것을 알게되었지요.

저는 엄청 긴장 했습니다.. 아마 저와 같이 하신분들도 긴장하셨을겁니다.

[전설의 F5 장소.]




양띵님은 카운트를 세셨습니다!

5

4

3

2

1!


손을 부들부들 떨어가며 더블모니터라 한쪽 화면에는 하마치 가입 창과 한쪽은 인터넷..


무사하게도 하마치 가입을 성공하였습니다.
물론 성공했으니 이글을 쓰고있겠죠..?

프매 : (나 이런거 된적 처음이야.. ㅠㅠㅠㅠㅠㅠㅠ)
 

저는 제 1 하마치에 가입되었답니다!

프매 : 안녕하세요! 님들 어느분 아이피로 들어가야함?

어떤분 : 저도 아직 모름.

[이미지가 RC2버전 밖에 없내요.. 죄송 ㅋㅋ]

저는 기대되는 마음으로 마크를 실행했습니다.

서버는 열렸고 재빠르게 접속하여 나무와 돌을 캐러가는대....


응...?

왠 스포너?

전 마크 알파부터 하던 사람입니다. (자랑은 아니구.....)
재빠르개 상자만 열어 탬을 얻었습니다.

거기에 안장과, 철, 먹을것이 있었고.
저는 이끼낀돌을 몇개 캐서 가져갔습니다.


방송에서 갑자기 모이라고 하셔서 재빠르개 나왔습니다.


이때 한참 해맷던거 같내요..

양띵 : 자 이제 인원체크를 하갰습니다. 이 블럭위에 올라가주세요!
 

[모이는 모습 저멀리 양띵님이 보입니다!]

저는 앞자리를 차지할려고 노력했는대 다들 재빠르게 자리를 터득...! ㅠㅠ.

그때 얌전히 10초동안 가만히 있는 미션이 있었는대.... ㅋㅋ 정말저도 웃겼습니다.

딱 0 초가 되는순간 다들 멍...~




뭐 이리저리 하다가.

프매 : 어 양띵님이다!
 

사실, 아까 스포너 탬을 양띵님에게 드렸는대...


그때 방송 보신분들은 아실겁니다..

양띵 : 야! 이거 어디서났어 안돕고 땅굴팟어? 뭔 이끼돌?

프매 : I go X : 500 more! (x : 500보다더 갔더니 있었어요)

양띵 : 잘못했어 안했어! 이자식이! 밴해버린다!

시청자 : 밴밴!!!

프매 : (고개 숙이고 반성)
 

영어를 잘 못하시기(?) 보다 제가 약간 문법을 이상하개 했기에 이해를 못하셨나봅니다 ㅠ_ㅠ;
(다행히 채팅방에서는 이해하신분이 있어 위로가 되었답니다.)
저는 이해하고 반성했습니다. ㅋ_ㅋ;


그 사건을 뒤로...

열심히 일하고 있는대.....

아니 그런대 시X?!
저는 테러범의 타켓이 되었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젠X....


또 그때 방송보신분들이면 아실겁니다.

저는 달려가며 도망치고있었습니다.

프매 : 아.. 포만도도 안차있는대 달리면 안되는대 이제쯤이면 됬지?

프매는 뒤를 돌아본다.
 

......


......


즉 to the 사.

제탬은 모두 드랍되었으며.
그때 할맘을 약간 잃었습니다.

그런대, 다행이 양띵님이 모두 드셔서 다행이였습니다.
제 운명이구나 하고 열심히 산을 깍고 사막을 깍을려고 했는대..


탬이...


다행히 양띵님이 도구를 나누어 주고있었습니다 ㅎ;

[도구를 막 뱉는! 칭호를 획득하셨습니다.]



그리고.

[탑위에서 고기를 마구 뱉는 양띵님]


전.. 사실 고기를 하나도 먹지도 못했습니다.

그뒤로 나눠주는 고기도요..

이때 한분이 밴을 당하셨죠... 아마?

[ 넓은 평야 ]

참 넓습니다. 50명의 힘이랄까요?






캐고 캐다보니.. 아이탬창이 다들 꽉 차셔서 창고를 필요하실것 같아.
나무를 마구마구 모아 창고를 개설했습니다.

[pemassi(저)가 만든 창고방!]

급히 있는 아이탬으로 되충 테두리를 잡고 창고를 설치하였습니다.
양띵님이 알아주셨으면 해서 표지판을 설치해뒀는대 잘모르시더군요.


문앞에서 인사햇는대 저보고 문지기라며 빨리 일하라고 하셨습니다.......


몇시간뒤 이 창고는 삭제되었습니다...






이제 많은 이야기를 넘겨........






저의 직업은 광부였습니다.

[나의 인밴토리다!]


금바지를 급하개 입었습니다.

다이아 4개.. 운좋개 얻었는대요?




지나가다가 한분을 만났습니다.

[ 고기를 원하시는 분 ]

고기를 달라하기에 마침 좀비고기가 있어 바로 넘겨드렸습니다 ㅋ

[ 양띵님 창고 옆에 바로 제창고가 있었습니다! ]

창고를 지으라길래 바로 양띵님 옆자리 차지!
좋았습니다 ㅋ

[ 저를 처다보시는 양띵님 ]

화면에 제 닉네임이 나오는개 그렇게 좋다지요~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 러 나..


저는 또 창고안에서 테러를 당해 모든아이탬이 드랍되었습니다.

OTL.......



하지만, 어떤 착하신 플래이어님이 아이탬을 먹어두고 제가오니 모두 주셨습니다.
저는 답례로 은을 드렸습니다.

서로서로 인사하며 감사하다고 마무리지었습니다 ㅎ.


감사합니다!

[ 멋진 우리 마을 회관 ]

이때.. 누가 지으셨지요.. 기억은 잘안나지만...

매우 디자인이 좋았습니다.
깔끔...!

[ 앞에서 혼자 서있는 분. (닉네임 비공개) ]

저는 "저분은 왜 저러나?" 라고 생각했습니다.

[ 마지막 모임 * 여러장 ]

새벽 2시쯤에 마지막으로 모여 지금까지 모운 아이탬을 양띵님에 납부하였습니다.

저는 광부라 다이아를 드려야 하는 상황인대요..



방송은 보신분들은... 웃기셨을꺼에요 ㅋㅋㅋ 저도 ... ㅋㅋㅋ

양띵 : 자! 이제 광부분들은 다이아를 내주세요!

프매 : (내가 힘들개 캔건대...)

광부 3명 : (고개를 숙이고) My.... Dia.....

시청자 : ㅋㅋㅋㅋㅋㅋ 불쌍해 보여.. ㅋㅋㅋ

양띵 : 아니 왜그러세요..! 미안하게.. ㅋㅋ 그냥 가지세요!

결국은 저하고 광부들은 다이아를 납부하였습니다...!

[ 무료 음식점 ] 


웃겼습니다 ...! 무료로 음식을 준다하니
배고픈 사람들이 우르르르... 결국 바로 폐점.


저에게 버섯스프를 한개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 막판 막장 ]

하아.. 진짜 매너없는 분들입니다.
마지막이라고 다들 죽이고 날리났습니다.
덕분에 제 다이아세트가 증발했내요 ㅠㅠ;



뭐 이리저리 많은 사고와 재미있는 상황이 나와 즐거웠습니다.

참고로, 전 테러만 2번당해 2번이나 제 아이탬이 증발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재미있었습니다...
했던분들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한번쯤 해보시는걸 꼭 추천해드립니다.
아무리 제한적인것이 많지만. 미션이 있기에 재미있던것 같내요.
앞으로도 방송 번창하시고 재미있는 YD월드가 되길 빕니다.




길고 긴 저의 체험글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서버를 제공해주신분, 계획하신 양띵님에게도 감사합니다.


아! 혹시 양띵님 이글을 보고계시나요?

저번에 mine.eef.kr 서버로 오셨던대.. 저는 그 서버에서 JPPG라는 그륩에 속해있으며
자칭 최고 부자입니다... 혹시 관심있으시면 한번 와보세요 ㅎㅎ;




이상 프매씨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