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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 Box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얼마 전 3D프린터 '피넛(Peanut)' 펌웨어가 LCD컨트롤러를 지원하지 않아 직접 수정하여 올렸던 적이 있습니다 :) 하지만 급하게 사용하고자 수정한 펌웨어라 작동에는 무리가 없지만 불편한 점이 많았습니다. 인코더 모터를 돌렸는데 값이 1씩 변하지 않고 더 크게 변하거나 하는 문제가 발견됬었고, 불필요한 메뉴 또한 많아 이 점을 모두 수정하고자 펌웨어를 한 번 업데이트 합니다. 이번 펌웨어 업데이트에서는 더욱 편함을 도와주고자 특별한 기능을 추가했습니다. 펌웨어 다운로드 하러 가기 : https://github.com/pemassi/Peanut-marlin-LCD-Edit (GPLv3 라이선스) [Peanut(피넛) LCD 컨트롤러 지원 버전 펌웨어 업데이트 패치노트] ..
3D프린터 스타봇 조립하기!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오랜만에 3D프린터 관련 포스팅으로 찾아뵙네요 J 3D프린터 설계 프로젝트를 진행하기 위해서 다양한 3D프린터 구조를 알아보기 위해 최근에 상자형 3D프린터인 '스타봇(StarBot)'을 조립했습니다. 조립하는 도중에 모든 과정을 사진으로 찍지는 못했지만 간단하게 특징들을 해드릴게요! [정확한 명칭은 'StarBot 200(스타봇 200)'] 조립할 3D프린터는 '스타봇 200'! 사진 처럼 휴대용이 아니라 한 장소에 놓고 사용하는 상자형 3D프린터 입니다. 프린터의 기체와 X,Y LM가이드는 미리 조립이 되어있는 상태 이였습니다. 실제로 LM가이드 또한 직접 조립해야한다고 하네요 +_+ 작은 고생길을 덜었습니다 ㅋ_ㅋ [정말 많은 부품들….] 이..
미로찾기 라인트레이서 로봇 프로젝트! 이번엔 맵을 탐색하는 알고리즘을?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저번 1편에서는 프로젝트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라인트레이서 맵과 로봇에 대해 살펴보았습니다! 이번에는 본격적으로 프로그램의 알고리즘을 살펴보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프매씨의 프로젝트(http://pemassi.modoo.at)'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미로찾기 알고리즘 어떻게 만들어야하지?』 로봇에서 사용할 알고리즘은 어떻게 프로그래밍 해야할까요? 먼저 컴퓨터에서 하던 미로찾기 알고리즘과 비교해보죠. 컴퓨터에서 생각하는 미로찾기는 오른쪽만 보면서 찾아가면 언젠가는 도착점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러면 최단거리를 알 수 있지요. 지금까지 왔던 길을 기록했기 때문에 돌아가면 되기 때문입니다. 다만 로봇..
라인트레이서 로봇, 언제까지 직접 프로그래밍 할 것인가! 이제 인공지능을 가지고 따라가보자!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오늘은 "미로찾기 라인트레이서 로봇"이라는 재미있는 프로젝트를 소개해드릴려고 합니다. 고등학교 1학년때 로봇과학 동아리에 입부하면서 처음으로 라인트레이서 로봇을 만나면서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현재 고등학년 3학년인 지금까지 오게 되었네요. 지금 보면 정말 빠른 세월이였습니다 +_+. 이 프로젝트를 소개해는 포스팅에서는 간단하게 설명해드리며 적을려고 합니다. 본 포스팅은 '프매씨의 프로젝트(http://pemassi.modoo.at)'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무엇을 하는 프로젝트 인가요?』 '미로찾기 라인트레이서 로봇'은 로봇이 미로를 탐색하여 도착점(턴지점)까지 간 후, 다시 시..
3D프린터를 직접 설계해보고 제작까지 해보는 프로젝트 – 고등학생이 3D프린터를 개발해보았다! 필라멘트를 밀어주는 익스트루더 방식을 어떻게 할까?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이전 1편에서는 어떠한 3D프린터를 만들지, 대략적인 스펙을 정해보았습니다! (http://vmao.tistory.com/722) 이번 2편부터는 3D프린터의 각 파트의 부분에 대해 알아보며 어떠한 방식을 고를지 정해보려고 합니다. 이번 2편에서는 3D프린터의 필라멘트를 밀어주는 부분인 '익스트루더' 파트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3D프린터를 개발하는 프로젝트이지만, 이렇게 각 파트에 대해 알아보고 설명해드리며 진행하는 이유에 대해 궁금하시는 분들이 계실 것 같습니다. 사실은 그냥 제작하는 과정만 적어두 되지만, 저는 제 글을 보..
3D프린터를 직접 설계해보고 제작까지 해보는 프로젝트 – 고등학생이 3D프린터를 개발해보았다!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이전에 '메이크존'에서 설계한 3D프린터의 재료를 구입해 제작해보는 프로젝트를 진행해보았습니다. (http://pemassi.modoo.at/?link=uj776ghl) 학교의 도움을 받아 3D프린터를 조립하며 3D프린터의 구조에 대해 배울 수 있어 매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덕분에 필요한 부품을 설계해 프린트 하여 사용하거나, 제 개인취미 생황을 위해 필요한 것도 만들고 많은 도움도 되고 있습니다. 다만, 지금 사용 중인 프린트의 한계가 느껴져 이번에는 직접 개발(설계, 제작)을 해보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이 글을 보시고 직접 개발해보시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J 『3D프린터 ..
메이크존이 제작한 휴대용 3D프린터 'Peanut(피넛)'에서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펌웨어 에서는 현재 LCD 사용이 불 가능 합니다. 직접 내부소스를 확인한 결과 관련 헤더와 디파인을 모두 제거했더군요...그래서 피넛이 사용하는 오픈 소스인 'Marlin(마를린)'을 직접 다운받아 피넛에 알맞게 수정해보았습니다. 펌웨어 다운로드 하러 가기 : https://github.com/pemassi/Peanut-marlin-LCD-Edit (GPLv3 라이선스) 위 사진에서 사용하고 있는 LCD는 RAMPS에서 Addon 부분에 끼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입니다. SD카드 슬롯과 컨트롤러가 있어 USB 연결이 필요없이 단독전원으로 프린팅을 할 수 있습니다. 기존 피넛은 휴대용이긴 하지만 USB 연결을 통해서만 프린..
3D프린터를 조립하러 '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아이디어센터'에 다녀왔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제목을 보시고 다들 이름이 길다고 생각하시면서 놀라실 거라고 생각됩니다. 2015년 3월 1일에 용인시에 있는 '사물 인터넷 아이디어 센터'에 다녀왔는데요? 가게 된 목적은 3D프린터를 조립하기 위해 갔었습니다. 그럼 왜 용인시로 가게 되었는지! 썰을 풀어볼까요…? 『용인시로 가게된 이유는… 덧글로부터』 얼마전에 작성한 포스팅인 '평범한 고등학생이 3D 프린터를 제작해보았다! (Peanut 3D 프린터)'에 덧글이 달린 것으로부터 시작되었습니다. (해당 포스팅 : http://vmao.tistory.com/709) 이때 저는 직접적으로 도움 요청을 받은 것이 처음이라서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
고등학생이 학교에서 3D프린터를 제작해보았다! –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peanut(피넛)' 3D프린터 제작부터 활용까지 살펴보자!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풍무고등학교 동아리 'PRO(로봇과학동아리)'에서 연말에 무엇을 할까 생각하다가, 학교 친구들이랑 그때 당시 말이 많았던 3D 프린터를 만들어보면 어떨까 해서, 3D프린터를 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만 고등학생이 바닥부터 3D프린터의 설계를 하기 힘들기 때문에 관련된 제작 키트를 찾았습니다. 『'Peanut 3D Print Kit'』 아직 대부분의 대학교에도 없는 3D프린터를 고등학교에서 제작 하기로 해서 간단하고,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가격도 싼 조립 KIT를 찾다 보니 '메이크존의 피넛' 조립 키트가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조립된 3..
파를 들고 있는(파돌리기송) 하츠네 미쿠 피규어를 프린팅 해보았다! 이번에는 유명하고 대부분의 사람이 알고 있는 보컬로이드 '하츠네 미쿠'를 3D 프린터로 프린트 해보았습니다. 원래는 이렇게 생겼답니다~ 『파들고 있는 하츠네 미쿠』 프린팅 하는데 걸린 시간은 총 5시간 입니다! 필라멘트는 PLA를 사용했으며, 레이어 당 0.1mm로 출력하였습니다. 아직 후 과정 처리를 하지 않았습니다 :( 기본적으로 두 개의 파를 들고 있습니다. 출력시 안에 있던 필라멘트가 타는 현상이 발생해 머리에 검은 자국이… (여러분 화면에 묻은 게 절대로 아닙니다.) 측면을 보면 필라멘트가 흘려 내려 다듬어 줘야 하는 부분이 보이네요. 또 서포트가 제거된 부분이 거칠어 보입니다. 얼굴 표정은 3D 모델링에서 없더라고요… 아쉽습니..
'레밀리아 스칼렛' 미니어처를 3D프린터로 만들어 보았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이번에 3D 프린터로 '레밀리아 스칼렛' 이라는 캐릭터 미니어처를 프린트 해보았습니다. 3D-BOX (http://3d-box.co.kr/detail.php?number=739) 라는 모델링 사이트에 좀 정교한 모델링이 있어 관심이 생겨 프린트 하게 되었네요. 이전에 '얼음여왕' 이라는 컨셉을 가진 미니어처도 프린트 해보았지만, 거미줄 현상이 나타나 많이 품질이 떨어졌지만 이번에는 서포트를 제거하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ㅠ_ㅠ… 확인하시죠! 『레밀리아 스칼렛?』 레밀리아 스칼렛이 무엇인가 했더니 일본 동방프로젝트 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 합니다. 처음에는 애니메이션에서 나오는 캐릭터인줄 알았네요. 지금 보..
3D프린터 제작 후 첫 작품! – '눈꽃 여왕"느낌의 피규어 열심히 만든 3D프린터로 첫 작품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이전에 물론 많은 것들을 프린트 했었지만, 정교한 것은 아직 만들지 않았거든요. 그래서 작품을 만들고자 이미 3D 디자인이 된 파일을 찾고 찾다 보니 '눈꽃 여왕' 느낌이 나는 피규어가 있어서 프린트 해보았습니다. 그 이전에! 하츠네 미쿠를 프린트 했었는데요? 『그전에 하츠네 미쿠를 프린트 했었지만..』 사실 이전에 보컬로이드로 유명한 '하츠네 미쿠'를 프린트 하기로 했었습니다. 파랑색이 서포트라는 받침대인데 엄청나게 쌓는군요.. 프린트 30분 경과, 아직도 서포트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자세히 보면 다리를 쌓고 있네요! 프린트가 완료된 모습입니다. 아직 서포트를 제거하지 않아서 눈에 잘 보..
3D프린터 제작기 – 드디어 완성된 휴대용(포터블) 3D프린터 오랜 시간 전에 3D프린터를 제작하고 있다는 포스팅(http://vmao.tistory.com/606)을 올렸었습니다. 다양한 테스트 과정과 켈리브레이션 과정을 거치면서, 오차가 적고 간단한 물체를 뽑는 데에는 적합한 3D프린터가 완성되었습니다. 『포터블 3D 프린터』 제가 제작한 3D프린터는 FDM(적층)방식이며, RapRap(Marlin) 오픈 소스를 활용한 프린터 입니다. 전체적인 가격은 약 70만원이 들었네요. 배드 사이즈는 100x110x110(X : 100mm / Y : 110mm / Z : 110mm)로 작은 사이즈의 피규어나 도구, 장난감에 만드는 데에 불편함이 없는 사이즈 입니다. ' 그리고 제가 출전하는 로봇올림피아드(IRO..
최근 3D프린터 연구 진행 상황 – 정밀 조정(켈리브레이션) 올해에 3D프린터를 제작하게 된 리뷰를 간단하게 올렸었습니다 :) 3D프린터 제작 중 - http://vmao.tistory.com/606 3D프린터 제작 완료, 프린트 하는 모습 - http://vmao.tistory.com/611 3D프린터를 사용하면서 정말 다양한 체험을 하면서 신기했고 재미있더라고요! 제작한 3D프린터는 처음으로 출력 오차를 조정했습니다. 출력물이 오차가 2mm 이상이 나서 설계를 해도 문제가 심각하더라고요. 문제는 3D프린터의 아두이노에 사용된 펌웨어 문제였습니다. 제 3D프린터는 오픈소스인 'Marlin'을 사용해서 간단하게 오차를 조정하기 쉽습니다. 최근에는 3D프린터에 대해 켈리브레이션(정밀 조정)을 진행하고 있습..
포터블 3D 프린터 제작 및 켈리브레이션 완료! 이전에 3D 프린터를 제작하는 과정을 잠깐 보여드렸었는데요? 드디어, 그 3D 프린터를 완성하였습니다. 제 3D 프린터는 '필라멘트'를 녹여 레이어를 쌓는 원리를 사용한 프린터 이며, 가로(x) 100, 세로(y) 110, 높이(z) 110 이라서 간단한 조형물을 뽑을 수 있습니다. 아쉽게도 케이스 같은 것은 프린트가 불가능 하네요 +_+ 기본적으로 프린트런(Printrun) 과 큐라(Cura)를 사용하여 프린트 합니다. 두 프로그램 모두 Windows와 Mac을 지원하기 때문에 저처럼 맥 유저는 불편함 없이 사용이 가능합니다! 3D 디자인은 저 같은 경우 구글이 제작한 스케치업(Sketchup)을 사용하는데요? 이 프로그램 또한 윈도우와 맥 모두 지원해서..
3D프린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제가 나가는 '로봇올림피아드'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알고 있는 선생님과 함께 3D프린터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X축을 조립하는 과정 입니다. 가운데 롤링이 빠지면 다시 끼우기 힘들다고 해서, 테이프로 고정한 상태에서 안전하게 조립했습니다. X축을 완전히 조립한 상태 입니다. 스위치와 벨트를 조립하는데 너무 힘들었습니다. 배드는 10X10 입니다. 정말 다양한 나사가 있죠.. M3 사이즈부터 M5 사이즈까지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몰랐는데, 보통 사용하는 나사 사이즈가 M3 라고 합니다. 서서히 모습을 갖춰가고 있죠! 3D프린터 틀에 X축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제, Z축을 조립합니다. 아까와 같이 가운데 롤링이 빠지면 힘들기 때문에 테이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