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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TAS] KITAS 2013 WINTER 관람 후기, 12월 21일에 찾아가봤습니다. 본문

Review/기타

[KITAS] KITAS 2013 WINTER 관람 후기, 12월 21일에 찾아가봤습니다.

프매씨 2013. 12. 21. 22:14

 

저번보다 더욱 많은 부스로 많은 이들에게 신비로움을 선사하다 'KITAS 2013 Winter'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KITAS 2013 W가 2013년 12월 19일부터 시작해 12월 21일에 막을 내렸습니다. KITAS에 대한 여러 정보를 지금까지 전해드렸는데요? 이번에도 역시 저는 21일에 코엑스에 방문 해 KITAS를 관람했습니다. KITAS에는 어떠한 제품들이 있었는지 간단히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DSLR을 챙겨가지 못해서 사진이 좀 이상하지만 이해 부탁드립니다.

 

『KITAS Bag, 엄청난 조기마감』

 

저는 키타스백을 살려고 7시 30분쯤 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19~20일에는 9시쯤에 마감되었다고 하는데, 역시 토요일이라서 그런지 7시 이전에 마감되었다고 합니다.

저는 빠르게 포기하였습니다 T_T

 

 

일찍 와서 그런지 썰렁한 등록대가 보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2014년에는 7월달에 또 KITAS를 하는 것 같네요.

아마 여름방학 기간일 것 같습니다.

 

 

KITAS 개장시간이 되니 엄청난 인파가 몰려왔습니다. 제가 직접 둘러보니 학교에서 단체로 많이 왔고, 가족끼리나 연인끼리도 많이 찾아오셨습니다.

참고로, 저는 친구들에게 재미있는 것을 보여 줄려고 직접 초대했습니다.

 

『KITAS 전시회, 색다고 다양한 아이디어 액세서리 상품』

 

 

먼저 KITAS에 입장해서 본 제품은 블루팝 부스의 'X7', 'X9' 입니다.

기존의 네모난 블루투스 스피커 틀을 깬 목에 매거나 거치대로 사용하는 휴대용 블루투스 스피커 입니다.

 

[맨 아래사진 – 'UCOTECH IM-100']

유코텍(UCOTECH)에서는 다양한 이어폰을 전시하고 있었습니다. 제가 현재 사용하고 있는 'IM-100'이 전시가 되어있더라고요!

왠지 반가웠고, 친구들에게 꽤 좋은 이어폰이라고 직접 소개해봤습니다. 유코텍은 가성비를 따지면 거의 최고라고 할 수 있는 이어폰 기업입니다.

 

 

간단한 이벤트도 진행 하고 있었습니다. 간단한 개인정보를 적어서 넣어두고 나중에 무료로 이어폰을 주는 추첨을 진행하였습니다.

아쉽게도 저는 뽑히지 않았네요 ㅠ-ㅠ

 

 

아침에 배고프신 분들을 위해 떡을 나눠주던 부스 'ITVERS' 무선 마우스인 '티치에어'를 전시 하고 있었습니다.

누워서 PC를 하거나 선생님이 수업 중에 마우스를 사용하기에 편리한 무선기기죠. 항상 이 부스는 사람이 많았습니다.

 

 

 

글로벌초이스 부스에서는 자주 보던 일체형 배터리케이스와 보조 배터리가 보입니다. 다만 차이점이 있더라구요?

일체형 배터리케이스는 마이크로 5핀으로 아이폰 같은 경우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며 충전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정말로 케이스처럼 사용이 가능한 거죠.

 

 

이 보조배터리는 차이 점이 있다면 따로 케이블을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습니다.

5000mAh 이상이라는 큰 용량을 가지고 있으면서 컴팩트한 디자인으로 소지하기에 편합니다.

 

 

다른 부스로 옮기다가 발견한 '리그 오브 레전드' 케이스 게임 캐릭터가 귀엽게 그려져 있습니다.

아쉽게도, 이동하던 상황에 급하게 찍은 사진이라 어디 부스인지는 정확히 기억나지 않습니다. 죄송합니다..

 

 

디자인 크래프트 부스의 '소리 증폭기'라는 제품 입니다. 기업 이름답게 색다른 디자인을 가지고 있는데요?

스마트폰의 소리가 나는 부분을 고래 입 속에 넣으면 아무런 장치가 없이 큰 소리가 납니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거치대로도 활용이 가능하네요.

 

 

제가 직접 소개해드렸던 '립모션(Leap Motion)' 부스 입니다. 직접 보니 정말 신기하더라고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했습니다. 특히 '과일닌자(Fruits Ninja)' 라는 게임이 아기자기하고 손으로 자르는 맛이 있더라고요!

 

 

또 다른 소리증폭기를 전시한 'brainseries(브래인시리즈)' 부스 입니다. 색다른 점은 소리 증폭기를 거치대로 활용하며, 충전도 할 수 있고, 안드로이드 같은 경우 리모컨을 사용해 화면을 움직일 수 있었습니다. 이 기능은 안드로이드 젤리빈부터 있는 것 같네요.

 

 

'ANTNIX' 이 부스에서는 소프트웨어 적으로 색다른 곳이었습니다. (사진에 있는 일러스트 맘에 드네요…) 스마트폰에 장착 되어있던 이어폰이나 스트랩이 순간 빠지게 되면 경고음이 울리며 지정해둔 번호로 빠르게 문자가 전송 됩니다.

그래서 그런지 이 부스는 항상 "꺄아아아악" 이라는 소리가 계속 나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시연을 구경했습니다.

 

 

LA TOO TOO 부스 입니다. 스마트폰 케이스를 전시를 하고 있었는데요? 다양한 기종이 있으며 디자인의 퀄리티가 뛰어나서 맘에 들었습니다.

제 친구가 곰이 그려져 있는 케이스를 좋아하더라고요.

 

 

거대한 라바 인형이 있습니다. 버스에서 많이 보던 애니메이션인데 재미있습니다.

 

 

이번에도 스마트 워치인 'Watchdog(워치독)'이 참여했네요. 삼성 갤럭시 기어에 비해 좋다고 생각합니다.

 

 

보조배터리 'POWERROCKS' 부스 입니다. 다양한 디자인의 보조배터리가 전시되어있습니다.

 

 

Touch & Drag 부스 입니다. 기존의 일회용 컵에 뚜껑을 새롭게 디자인에 휴대폰 거치대로 사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 상품 입니다.

커피 점에서 사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다들 새우고 있는 모습이 상상됩니다.

 

 

『정말 다양한 특색을 가진 악세사리 전시회 KITAS』

 

 

2013년에 열린 KITAS 2번 모두 갔었다만, 12월에 열린 KITAS는 정말 맘에 들었습니다. 이전보다 더 다양한 제품을 구경할 수 있었고, 무엇보다 현장에서 직접 구경하고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 아닐까요? KITAS는 2014년 7월에 코엑스 C홀에서 다시 찾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때는 여름방학이기도 하니 한번 더 KITAS Bag을 노려보려고 합니다. 그럼 2014년 KITAS에서 다시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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