색 다른 느낌? 서양풍 느낌이 있는 모바일 RPG “예스!마이로드”

 

병사를 키우고 영토를 차지해나가며, 길을 만들어가는 '예스! 마이로드'

 

 

이번에 소개해드릴 게임은 기존 우리나라에서 나오던 게임들과 느낌이 약간 다른(?) '예스! 마이로드'를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스마트폰 RPG게임도 아닌, TCG게임도 아닌 서양풍 느낌을 가진 게임이라서 그런지 직접 미리 플레이 해보면서, 새롭다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게임 중간중간에 재미있게 말장난도 있으니 지루하지도 않는 것 같습니다.

 

 

『예스! 마이로드』

 

 

처음에 영주를 고르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이미지 상에만 차이가 있지, 별 다른 차이는 없는 것 같습니다.

예스!마이로드의 궁극적인 목표는 '세계 정복'이라고 할까요? 자신의 영토를 넓혀나가며 성장하는 RPG 게임 입니다.

 

그래서 게임 이름이 "예스! 마이로드(그래! 내 길이야!)"라는 이름이 아닐까…. 하고 생각합니다.

 

 

 

예스마이로드가 가장 신선 했던 점은 "AOS"방식의 전투 입니다.

흔히 AOS하면 '리그오브레전드'가 생각나는데, 리그오브레전드처럼 자신의 병사가 일정한 간격으로 나오며,

 

먼저 상대를 전멸시키는 자가 승리를 가져 갑니다.

 

 

 

또 다른 재미는 많은 상대와 싸울 뿐만 아니라, 보스와 싸울 경우도 있습니다.

보스가 병사들을 손쉽게 이기지만, 많은 병사의 수에 의해 지는 재미있는 연출을 볼 수 도 있습니다.

 

 

 

앞서 설명했지만, 예스!마이로드는 영토를 점점 넓혀가는 게임입니다.

넓힌 영토에는 병사를 키우기 위한 건물이나 자원을 얻기 위한 건물을 지을 수 도 있습니다.

 

 

『재미있는 말장난』

 

 

영토를 차지해나가는 게임이라 약간 스토리상에서 진지한 면이 있지만, 전투 결과에서 개발자의 재치를 볼 수 있습니다.

"님 좀 짱인듯", "이거슨 레전설" 이라는 재치있는 말을 볼 수 있는데요?

 

등급에 따라 플레이어를 칭찬(?)을 해준답니다?

 

 

『예스! 마이로드 색다른 느낌』

 

 

기존 모바일 게임들은 비슷한 장르와 개념으로 너무나도 많이 나와 실증이 날 정도로 많이 나왔습니다. 그 와중에 겉으로는 RPG이지만, 자신만의 영토를 차지해나가며 병사를 키우고 AOS식 전투를 실시간으로 보면서 즐길 수 있는 게임은 정말 색다른 느낌이었습니다. 서양의 느낌을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이상 "예스!마이로드" 게임 리뷰 프매씨 이였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