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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피넥스] 아이폰6 0.15mm 강화유리 필름 ‘SP GLASS’ 리뷰 본문
강화유리 필름 두꺼워서 사용안하셨다구요? 그럼 이건 어때요? 'SP GLASS'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아이폰6을 구입한지 반년이 다되가는데요? 기존에 사용하던 강화유리 필름에 금이 너무 쉽게 금이 갔어요. 그래서 다시 플라스틱 필름으로 바꿀까 생각하다가 정말 강력하고 얇은 강화 유리 필름을 찾았습니다! 바로 'SP GLASS'인데요? 아직 정식 출시는 되지 않았지만 체험단을 통해 미리 체험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곧 합리적인 가격으로 차차 여러기종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그럼 간단히 살펴볼까요?
『SP GLASS』
SP GLASS는 SPEENEX 사에서 출시한 강화유리 필름 입니다.
국내 삼성, LG, 샤프사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는 공급사니 믿을만 하죠 +_+
0.15mm의 두께를 가지고 있어서 정말 얇고, 두께에 비해 탄성력과 강도가 좋습니다.
나머지 영어는 무슨 말일까요 @_@
10H의 강도를 가지고 있으며, 유리필름이 깨질 경우 파편이 튀지 않는다고 하네요.
또, 투과율이 90% 이상이라고 하는데요? 좀있다가 비교 사진을 살펴봅시다.
오늘 필름 부착 대상이 될 아이폰6 입니다.
이제 상자를 개봉해보죠!
강화유리 필름 같은 경우 배송중에 깨지는 경우가 다반사 입니다.
다만, SP GLASS는 충격 방지를 위해 주변에 스펀지 같은 재질로 둘러져 있어요.
예전에 강화유리 필름을 샀는데 깨져서 재배송 받은 적이 있답니다 ㅠ_ㅠ…
SP GLASS 이외에 부착을 위한 도구 또한 들어있습니다.
액정 클리너, 극세사 천 그리고 먼지 제거 스티커가 들어있네요.
언제 어디서나 부착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부착을 하기 전에는 우선 설명서 부터! 각 필름마다 부착법이 다르기 때문에 꼭 확인하세요.
SP GLASS는 주어진 도구를 이용해 화면의 먼지를 제거 한 후 부착하면 될 것 같습니다.
먼저, 액정 클리너를 화면에 칙칙 뿌립니다!
알코올 성분이기 때문에 빠르게 마를 수 있어 극세사 천으로 어서 닦아 주세요!
그 다음 먼지 제거 스티커로 열심히 화면에 있는 먼지를 제거 합니다.
극세사 천을 사용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먼지는 남기 때문에 위 사진정도로 많이 제거해주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화면에 먼지가 남아서 신경쓰여요!
다음에 들어있던 SP GLASS를 꺼냅니다!
부치기 전에 두께를 봤는데 정말로 얇습니다…!
0.15mm의 뚜께란 이런거군요.
[이전에 사용했던 강화유리 필름의 두께]
이전에 사용했던 강화유리 필름인데요? 정말 차이납니다.
이 필름은 0.2~3mm인 것 같네요.
그럼 SP GLASS의 보호 필름을 제거한 후 화면위에 올려 맞춰봅니다.
정확히 맞추셨다면, SP GLASS의 중앙을 누르시면서 천천히 부착합니다.
바깥쪽을 먼저 누르시면 기포가 남기때문에 꼭 중앙을 누르세요!
남은 기포는 극세사 천으로 밀면서 제거하시면 됩니다!
이러면 SP GLASS 부착은 완료입니다.
『SP GLASS 자세히 살펴보자!』
아이폰6를 옆으로 누워서 실제 액정과 얼마나 두께가 차이나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실제 액정보다 약간 위로 튀어나온 것을 볼 수 있네요.
홈 버튼이 있는 하단 부분에는 널널한 공간을 남기고 주변을 보호해주고 있습니다.
만약 필름이 딱맞으면 지문인식을 할 때 불편함이 있을 것 같네요.
상단 면도 널널한 공간을 주고 있습니다.
홈 버튼 부분은 맞추기 쉽지만 사실 수화기 부분이랑 전면 카메라를 맞추기 힘들죠.
아이폰6 정품 실리콘 케이스를 장착한 후 측면을 살펴보았습니다.
다른 케이스를 끼워도 방해가 안될 정도로 자리가 남습니다.
다만, 아이폰6가 상단면이 곡면이다보니 화면의 전체부분을 보호하기에는 힘든 점이 있네요.
『SP GLASS 투과율 비교』
사실 강화유리 필름을 사용하는 이유는 화면을 선명하게 볼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비교해보았습니다!
테스트는 화면 밝기를 최대로 한 상태로 진행하였습니다.
[필름 부착 전 – 촬영용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을 때]
[필름 부착 후 – 촬영용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을 때]
부착 전이랑 후의 차이를 약간 보자면 화면의 발기가 조금이나마 낮아진 느낌이 듭니다.
다만, 글씨나 이미지의 화질은 차이가 없는 것 같네요.
[필름 부착 전 – 촬영용 플래쉬를 사용할 때]
[필름 부착 후 – 촬영용 플래쉬를 사용할 때]
촬영용 플래쉬를 사용할 때는 화면의 밝기 차이를 느낄 수 없었고,
글씨나 화면의 이미지 화질의 차이를 느낄 수 없었습니다.
실사용을 할 때는 거의 차이를 느끼지 못할 것 같네요!
『SP GLASS 리뷰를 마치며..』
SP GLASS를 사용해보면서 가장 놀란점은 홈버튼을 이용해 지문인식을 할 때 정말 유리가 얇다는 것을 느겼습니다.
이전에 사용하면 필름은 높이차가 커서 인식을 하는데에 불편함이 있었지만 SP GLASS는 없네요.
그럼, 이상 SP GLASS 리뷰를 마치겠습니다 :)
본 포스팅은 네이버 카페 '아사모 체험단'을 통해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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