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패드 미니/에어 보호 필름! 뱅가드 anti-shock 방탄 필름 리뷰

 

스크래치와 충격에 강한! '뱅가드(BANGUARD) anti-shock 방탄 필름'

 

 

아이패드 미니를 구입한지 이제 반년이 다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아이패드 케이스는 있지만 필름은 구입 시 제공한 필름을 아직도 사용하고 있어 슬슬 바꿀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잇츠뷰 캠페인을 통해 좋은 상품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오늘 리뷰 할 제품은 '뱅가드(BANGUARD)'라고 불리는 방탄 필름입니다. 아이패드와 같이 화면이 큰 제품에게 알맞은 필름이라고 생각됩니다. 방탄 필름 말 그대로 정말 충격에 강한 필름이죠. 영어로 BANGUARD 인데 제가 읽을 대는 "반가드" 라고 읽히는 군요… 저만 그런가요?

 

 

『뱅가드(BANGUARD) 얼마나 강력한가?』

 

제가 직접 촬영하지는 못했지만, 공식적으로 공개된 영상이 유튜브에 있더라고요. 한 번 보시죠!

 

 

영상으로 직접 보니 망치로 두들겨도 화면에 금조차 안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국내 기술로만 이 제품이 탄생했다는 것이 자랑스럽게 느껴지는 군요!

 

 

『뱅가드(BANGUARD) 직접 살펴보자!』

 

그럼 직접 뱅가드를 살펴보고, 직접 부착해보죠!

 

 

BANGUARD(뱅가드)는 아이패드 이외에 모든 제품에서 사용이 가능합니다.

전면 사진에서 얼마나 충격량을 흡수하는지 과시하네요!

 

 

기본적으로 부셔지는 것, 스크래치가 생기는 것, 충격으로부터 보호하는 역할을 하며, 이외 플라스틱 필름과 같은 역할까지 합니다.

말 그대로 '방탄필름' 이네요!

 

 

 

뱅가드 필름을 꺼내보았습니다.

붙이기 전에는 약간 누런 색을 띠네요. 아마도 접착제가 누런 색을 띠는 것 같습니다.

 

 

 

필름을 붙이기 위한 '액정 클리너', '먼지 제거 테이프(필름)' 그리고 '밀대'가 있습니다.

보통 먼지 제거 테이프는 접착되는 형식을 주는데, 뱅가드에서는 필름 형식을 주네요. 더욱 제거가 잘 될 것 같습니다.

 

 

 

제 아이패드 미니 입니다! 이제 뱅가드 필름을 부착해보겠습니다.

 

 

 

우선 기존의 필름을 제거 합니다.

 

 

 

액정 클리너로 깨끗이 닦아 줍니다.

 

 

 

그리고 먼지 제거 테이프를 이용해 먼지를 제거 합니다.

 

 

 

(필름을 부착하는 모습을 보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화면이 크다 보니 :P)

뱅가드 필름을 완벽히 붙힌 모습 입니다. 붙이고 나니 투명한 색으로 변신!

 

부착한 뒤의 사진을 잘 살펴보시면 전면 카메라 부분에도 필름이 남아있는데, 살짝 눌러서 제거해주시면 됩니다.

 

 

 

밀대로 부착 후 남은 공기 방울을 모두 제거 합니다.

 

 

 

화면 밝기 차이에 따른 선명도 입니다.

화면이 어두워도 밝아도 잘 보이는 군요!

 

 

 

화이트 밸런스(WB)를 조정하여 찍어보아도 잘 보입니다.

 

 

 

강화 유리와 비교해도 지지 않습니다!

(아이폰5는 레티나 디스플레이이며, 아이패드 미니는 그보다 떨어진 성능임을 감안해주세요!)

 

 

 

최대한 밀착해서 찍어도 매우 선명합니다.

제 아이패드 미니는 레티나가 아닌 것을 감안해주세요!

 

 

『뱅가드(BANGUARD), 방탄필름에도 불구하고….』

 

 

뱅가드는 방탄필름이라고 해서, 화면의 선명도가 일반 필름보다 떨어질 것이라고 처음에는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직접 보고, 사용해보니 일반 필름과 비슷하며, 강화 유리 필름보다는 약간 떨어지는 선명도를 보여주네요.

 

또한 직접 영상을 보여드리지는 못했지만, 이름 그대로 방탄의 역할을 제대로 하는 것 같습니다!

이상 뱅가드(BANGUARD) anti-shock 방탄 필름 리뷰 프매씨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