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슨] 인텔, SD카드 만한 초소형 컴퓨터 ‘에디슨(Edison)’ 공개, 리눅스가 돌아간다고?

 

인텔, SD카드 만한 컴퓨터 '에디슨' 공개 싱글코어도 아닌 듀얼코어?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최근에 열린 "CES 2014"에서 인텔이 SD카드 만한 컴퓨터를 공개를 해 큰 화제를 일으키고 있습니다. 미래에 생각하던 초소형 컴퓨터가 현실에 점점 가까워 지고 있습니다. 스마트폰이 가장 작은 컴퓨터라고 생각했지만요.

 

『SD카드 만한 사이즈라고? 에이~』

 

 

우리가 흔히 사용해오던 SD카드. 점점 작아지면서 microSD 카드도 등장하였죠. 현재는 안드로이드 폰에서 용량을 확장하는 용도로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인텔이 이번에 공개한 '에디슨(Edison)'은 SD카드 만한 사이즈를 가지고 있으며 아마도, 그만큼 초소형 컴퓨터라는 것을 강조하기 위한 컨셉인 것 같습니다. 인텔은 이 에디슨을 이용해 웨어러블 컴퓨터 시장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고 하네요.

 

 

『에디슨(Edison) 성능은 어느정도?』

 

 

에디슨은 '리눅스'가 정상 작동할 정도로 강력한 초소형 컴퓨터라고 합니다.

 

22nm(나노미터) 400MHz 쿼크 프로세서와 IGP(내장그래픽카드), 램을 탑제하고 있으며 거기에다 무선랜과 블루투스도 있다고 하니 정말로 곧 현실에 사용될 컴퓨터 같습니다. 특히 22nm 쿼크 프로세서는 예전에 사용하던 듀얼코어 팬티엄과 동일한 성능을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내장그래픽카드가 어느정도 된다면 스타크래프트도 할 수 있을 정도네요.

 

 

『에디슨(Edison) 출시 언제하나?』

 

 

인텔에서는 에디슨을 활용한 아이디어 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으며, 에디슨이 무선랜과 블루투스를 모두 가지고 있다보니 이를 위한 앱스토어도 만들 계획이라고 하네요. 현재의 스마트폰 적이 될 수 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인텔의 '에디슨(Edison)'은 올 여름에 출시한다고 합니다. 어서 출시되어 다양한 방면에 실제로 사용되는 모습을 보고 싶네요! 언제나 스마트하게! 프매씨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