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북에어(MacBook Air) 13인치 하스웰 개봉기 [MD760KH/A]

 

MacBook Air 13'inch / 맥북에어 13인치 개봉기 (MD760KH/A)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저도 드디어 MAC의 세계로 참가하였습니다. 제가 구입한 맥은 맥북에어 13인치 모델(MD760KH/A)인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간단히 맥북에어 개봉기를 작성해보려고 합니다. 사실 맥북에어 13인치 기본형은 용량이 128GB라 적지 않을까 생각해서 256GB를 살지 고민했지만, 메인 노트북이 아니고 간단히 들고 다니면서 사용할 것이니 128GB를 샀습니다. 영상은 외장하드를 사용하면 되니깐요. 그럼 이제 맥북에어를 함께 보실까요?

 

 

『맥북에어를 개봉하며, 역시 애플이라는 생각이…』

 

 

MacBook Air 상자는 iPhone 상자 디자인과 비슷합니다. 상단에는 맥북에어의 얇음을 강조하며 측면에는 애플로고가 있습니다.

 

 

 

후면에는 자세한 사향이 적혀있습니다. 제가 구입한 모델은 MacBook Air 13-inch / MD760KH/A 이며,

사향은 인텔 하스웰 1.3GHz, 메모리 4GB, 128GB 플래시 스토리지 입니다. 13인치 기본형이죠.

 

 

 

상자를 개봉하니 제 맥북에어가 보입니다. 저 사과모양에는 이제 불이 들어오겠죠?

 

 

애플의 섬세함에 놀랐습니다. 상자 뚜껑을 살펴보니 위 사진과 같이 충격보호 패드가 있었습니다.

 

 

 

제 맥북에어 입니다 :) 저는 맥북에어를 구입하자마자 쉴드를 붙혔습니다.

 

 

 

맥북에어 왼쪽 측면에는 'MacSafe2' 단자와 USB3.0 그리고 헤드셋/마이크 단자가 있습니다.

MacSafe2에 대해는 추후에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또, 듀얼 마이크가 내장되어있네요. 아이폰에 있던 기술이 내장되어있어 주변 소음 제거가 잘된다고 합니다.

 

 

오른쪽 측면에는 썬더볼트, USB3.0, SD리더 단자들이 있습니다. 맥북에어는 썬더볼트 단자를 이용해 다른 모니터와 연결할 수 있습니다.

 

 

 

맥북에어 하단면은 4개의 모퉁이마다 미끄럼 방지가 되어있네요.

 

 

 

MacBook Air 기본 구성품입니다.

 

 

 

언제나 들어있는 설명서들과 사과 스티커.. 이번에는 (70만원짜리)사과 스티커를 어디에 써볼까요?

 

 

 

MacSafe2 라고 불리는 맥북 에어의 충전기 입니다.

 

 

 

MacSafe2는 자석형태로 되어있어 단자에 가져다 대면 자동으로 붙으면서 충전이 시작됩니다.

뽑을 때는 살짝 들어올리면 뽑힙니다.

 

 

 

MacSafe2는 선 정리도 편합니다. 접혀져 있던 날개를 펼쳐, 선을 날개 쪽으로 감으면 됩니다.

 

 

 

또 다른 애플의 섬세함 입니다. 단자가 망가질 수 있어, 보호 캡이 싸여 있습니다.

 

 

 

MacBook Air을 열어서 살펴봤습니다.

'트랙패드'라고 불리는 터치패드와 LED로 빛나는 키보드가 보입니다.

 

[4절지 깔고 사진 찍는 현장.JPG]

 

맥북에어를 드디어 처음으로 켜보았습니다.

 

 

MAC OS의 초기 설정은 어렵지 않았습니다. 아이폰을 사용했던 유저라면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간단히 하실 수 있습니다.

 

 

 

최신 Mac OS X인 매버릭스가 설치되어있네요!

 

 

『처음이라 사용해서 설랩니다… 사용기는 다음에!』

 

 

키보드 LED라이팅이 너무 예쁩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으로 이제 맥북에어를 사용한지 2일인데요?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사용했던 유저라 그런지 접근하기 매우 편했지만, 또 윈도우만 사용하던 사람이라 그런지 단축키나 컨트롤이 힘든 점이 있습니다. 한영키를 찾게 되더라고요. 하지만 트랙패드와 함께 여러 제스처로 많은 컨트롤이 되는 것이 신기했으며, 무엇보다 배터리가 오래간다는 점! 간단한 작업을 하면 12시간 정도 사용할 수 있으며 인터넷이나 여러 다운로드를 한다면 저 같은 경우 8시간이 가더라고요. 정말 최적화가 잘 되 있는 것 같습니다. 추후에 맥북에어 사용기로 찾아뵈요! 언제나 스마트하게! 프매씨 이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