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RPG] 뮤가 모바일 게임으로 컴백! 뛰어난 그래픽을 가진 ‘뮤 더 제네시스 for kakao;

 

'뮤'가 모바일 RPG 게임으로 돌아왔다! 뮤 더 제네시스(Mu The Genesis for Kakao)

 

 

안녕하세요, 프매씨 입니다. 최근에 다양한 모바일 MMORPG가 출시되고 있습니다. 그 중 피처폰부터 유명했던 '제노니아'가 있는데요? 온라인 RPG로 새롭게 런칭 되어 상당한 인기를 끌고 있지만, 이 보다 더한 게임이 출시되었습니다. 바로, 뮤 더 제네시스(Mu The Genesis for Kakao) 입니다. 한 때 RPG 게임으로 유명했던 '뮤'를 기반으로 하여 모바일 MMORPG로 출시되어 상당한 인기를 가져왔으며, 서버가 불안정해질 정도로 많은 유저가 유입되고 있습니다. 밀리언아서를 뒤로 서버가 터지는 게임은 처음 보네요. 그래서 오늘은 간단히 뮤 더 제네시스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뮤 더 제네시스, 캠페인(던전) 채택』

 

 

뮤 더 제네시스는 캠페인을 기반으로 게임을 시작하게 됩니다. 캠페인은 던전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디아블로와 비슷하다고 볼 수도 있겠네요. 카카오 게임이다 보니 캠페인을 한 번 할 때 마다 열쇠라는 것이 필요합니다.

뮤 더 제네시스가 다른 게임과 큰 차이는 이곳에 있습니다. 각 캠페인마다 스토리가 이어지며, 맵 또한 이어져 계속 이어서 하는 맛이 있이 있죠 +_+

 

 

『화려한 게임 그래픽』

 

 

개인적으로 화려한 그래픽을 보고 이 게임에 반했습니다. 모바일이다 보니 게임 그래픽이 한정되어 있을 텐데, 개발자가 엄청나게 최적화에 공들였는지 게임 도중 프레임 드랍(랙)을 느낄 수 가 없었습니다. 영웅의 움직임이나, 유닛의 움직임이 매우 부드러웠습니다.

 

 

『혼자서 싸우는 것이 아니다! '영혼기병'과 함께!』

 

 

보통 MMORPG 하면 영웅이 혼자서 맵을 쓸어 다니는 것을 상상합니다. 뮤 더 제네시스의 또 다른 특징 중 하나는 '영혼기병'이라는 자신의 병사를 대리고 캠페인을 할 수 있습니다. 영혼기병은 기본적으로 상점에서 뽑기를 통해 얻을 수 있으며, 캠페인 도중에 얻은 강화 아이템으로 레벨업도 시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뮤 더 제네시스에서는 영웅만 키우기 보다 영혼기병도 같이 키워 성장해나가야 합니다.

 

 

『뛰어난 자동공격 시스템』

 

모든 모바일 MMORPG에는 거의 '자동공격'이라는 시스템이 있습니다만, 거의 불안정 하거나, 사용할 경우 너프 버프를 얻는 경우가 많습니다. 뮤 더 제네시스에서는 뛰어난 AI(인공지능)을 가지고 있어 스마트폰을 키고 자동공격을 눌러두시면 잘 돕니다. 다만, 단점이 있다면 스킬은 직접 사용해줘야 합니다.

 

그리고, 자동공격 중에는 스킬을 직접 사용할 수 도 있으며 공격 대상을 지정할 수 도 있습니다. 공격대상을 지정하거나 스킬을 사용해도 자동공격 모드는 풀리지 않습니다.

 

 

『뮤 더 제네시스 하면 할수록 어렵고 재미있다!』

 

 

뮤 더 제네시스에는 '캠페인' 말고도 던전도 있습니다. 던전에 직접 도전하면서 자신이 얼마나 강한지 알 수 있습니다. 요일마다 갈수 있는 던전이 있어 하루마다 색다른 던전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위 사진을 보시면 레벨 7에 던전에 가보았는데 너무 어려워 초반에 바로 죽었습니다 T_T

 

 

『그래픽 좋고 편안한 RPG 게임을 찾는다면? 뮤 더 제네시스!』

 

뮤 더 제네시스를 약 4시간 동안 즐겨본 저로써는 아직 자세한 내용은 모르지만, 잠깐 즐겨보니 "역시, 서버가 터질만한 이유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서버가 터진다고 해서 걱정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그 이야기는 먼 이야기이고, 얼마 전에 문제를 모두 해결하고 나서 업데이트를 거쳐 서버가 안정화 되었다고 합니다. 그리니 걱정하시지 마시고, 타격감과 액션을 느낄 수 있으며 그래픽에 민감하신 분들에게는 '뮤 더 제네시스' 추천해드리고 싶네요…!